[비즈&] 롯데케미칼, 2030년까지 수소·배터리에 10조원 투자 外
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▲롯데케미칼, 2030년까지 수소·배터리에 10조원 투자
롯데케미칼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수소 에너지와 배터리 소재 사업에 203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고 연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또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만 사용한다는 국제 캠페인 'RE100' 가입도 추진을 합니다.
▲SK바이오팜, 美 디지털치료제 기업 '칼라 헬스' 투자
SK바이오팜이 미국의 디지털 치료제 기업 '칼라 헬스'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습니다.
SK바이오팜은 이번 투자가 자체 진행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전증 발작 감지와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과 디바이스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.
▲이마트, '눈으로 맛 확인' 과일 당도표시제 확대
이마트가 수박과 배, 사과 등 일부 품목에 적용해오던 과일 당도 표시제를 참외 등 12개 품목으로 확대합니다.
이마트는 상품간 당도 편차를 줄이기 위해 격주로 기준 당도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당도 표시제 적용 상품을 자두 등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입니다.
▲롯데월드, 가정의달 희귀질환 아동 등 270명 초청
롯데월드 어드벤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귀질환, 차상위계층, 기초수급자, 학대피해 어린이 등 270명을 초청하는 '드림티켓' 행사를 진행합니다.
초청된 어린이들은 놀이기구를 탑승하거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.
▲쏘카, 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서비스 전국 확대
승차공유 플랫폼 기업 쏘카가, 공유 전기 자전거 플랫폼 '일레클'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.
일레클은 이달 초 경기 수원시 권선구, 장안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충남 천안, 아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며, 연내 수도권과 동남권 등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#롯데케미칼 #SK바이오팜 #이마트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